HKC 버젯 아트페어 2013은 적당한 가격의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세계 각지에서 온 미술애호가들에게 선보이는 최고의 아트페어입니다. 대부분의 아트페어와 미술관 전시와 달리, 미술과 대중의 거리를 좁혀 친밀감을 주는 작품 전시로 다양한 배경의 미술 애호가들에게 미술시장에서 가장 떠오르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반면에, 신진작가들에게는 홍콩이라는 떠오르는 미술시장이자 미술허브에서 그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미술과 대중간의 벽을 허무는 시도 외에, 영광스럽게도 상상과 현실을 잇기에는 일반적으로 접근하기 힘든 귀한 작품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선우용 작가의 작품을 포함한 엄선된 북한 미술을 전시합니다. 이 작품들을 통하여 매우 통제된 국가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가늠하게 될 것입니다. HKC 버짓 아트페어 2013은 놓쳐서는 안될 아트페어입니다. 2013년 9월의 유일한 아트페어이자 아트 바젤 홍콩 이후 가장 최초로 열리는 주요 아트 페어이기 때문입니다.

무역 허위 기술을 금지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해, 홍콩에서 무역기술법이 2013년 7월 19일부터 시행됩니다. 현재까지 자주 접할 수 있었던 “우리는 올해 말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유일한 아트 페어입니다.”와 같은 모든 허위 기술과 오해의 소지가 있을, 제 삼자의 실제적 인증이 없는 판매 관련 통계 조작은 홍콩 정부에 의해 기소될 수 있는 사유입니다.